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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드림파크야생화단지 - 여행장소 추천 - 가을에 볼 수 있는 꽃이 모두 모여 있는 인천드림파크 야생화단지

by live-breaking-news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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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드림파크야생화단지

 

 

지난 토요일에는 인천대공원에서 깨끗한 단풍을 구경하고 인천에 간 김에게 9월 말 늦게 더위 속에 제대로 둘러볼 수 없었던 인천의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몇 번 소개했지만,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인천 서구 백석동 58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의 면적은 여의도의 6.7배로 세계 최대의 매립지입니다.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드림 파크 국화 축제가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아름다운 국화와 국화의 옷을 입은 귀여운 동물들이 아직 바삭바삭하게 유지되고 있어 둘러보는 훨씬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 밖에도 코스모스, 버베나, 황화 코스모스, 국화, 핑크 뮤리, 댑싸리, 가우라, 참새 등 화려한 가을 꽃들이 가득 염색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와 조화를 이루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이고 있군요.

 

★인천대공원에서 인천드림파크로가는 길에 짬뽕밥을 하나 먹고, 주차장에 도착하면 주변도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네요.

 

★인천 드림 파크에 들어갑니다.

 

인천 드림파크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를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생태 녹지 공간이다. 1992년부터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던 장소를 꽃과 나무가 자란 야생화 공원에 조성해, 수도권 시민의 산책이나 휴식, 환경 교육을 위한 장소로 거듭났다.

 

★인천 드림 파크에는 아직 국화의 꽃 축제가 끝나고 나서 보름달이 지났습니다만 국화의 꽃이 바삭바삭합니다.

 

드림 파크 야생화 공원 1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야생초화원이나 자연학습관찰지구, 습지관찰지구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봄부터 가을까지 색의 꽃이 끊임없이 피어 있다는 것에 있다. 300종 이상의 식물을 심은 공원에는 봄에는 꽃 양귀비와 벚꽃, 여름에는 모란, 라벤더, 해바라기, 가을에는 핑크 뮬리, 코스모스, 국화, 숙근 해바라기, 백일홍, 바늘꽃 가 전에 피어. 이 밖에 연꽃과 통이 찢어지는 수생식물원, 맑은 물소리가 들리는 징검교 산책로, 200여명이 쉬는 숲 속의 쉐이드 쉘터까지 자연의 상쾌함으로 둘러싸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 우선, 황화 코스모스, 바베나,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곳으로 가서 투어

 

드림파크 야생화공원2

1만 8700평에 달하는 야생화단지에는 수생식물원, 자작나무, 야생초화원, 허브원, 드라이가든, 핑크 뮬리원, 달팽이 광장, 단풍나무 목도, 암석원, 휴가든, 길가무다 국원, 메타세콰이어의 길 등을 산책하도록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 우선, 팬더 정원과 노란 은행나무가 가득한 길을 걸어갑니다.

 

★ 10월부터 핑크 뮤리로 물드는 핑크뮬리원은 아직 핑크색이 남아 있습니다.

 

★ 야생 풀꽃원은 식물의 개화 시기, 생육 장소 및 환경적, 형태적 특성으로 분류해, 암석원, 습지원, 원추리원 등 18개의 작은 공원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연못에 비친 하늘은 역시 이번에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입구 주변까지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나옵니다

 

이제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주일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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