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홍천비발디파크에도 다양한 시설이 있어 어디에 차를 주차할지 문제였지만 서울에서 오는 방향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오션월드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홍천눈썰매의 스노우 윌랜드 입구가 스키장과 같다고 해서 오션월드와 곤돌라 탑승장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리조트의 손님도 많아, 그 장소에 주차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아래쪽에는 즐겁게 스키나 보드를 타는 모습이 보이지만, 신경이 쓰이면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1박을 하고 어른도 즐기고 싶었지만, 이번은 평일에 시간을 간신히 내놓았으므로 다음의 기회로 늘어나야 했다.
곤돌라에서 내리면 하얀 눈의 세계가 퍼진다. 일단 홍천 눈썰매의 스노우 윌랜드에는 5개 정도의 썰매가 있지만, 아이와 볼거리에서 신장 110cm 이상이면 어떤 어트랙션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장이 작아도 부모와 동반 탑승을 할 수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우선 홍천의 아이들과 볼거리 중 곤돌라 근처에 있는 스노우위 코스터를 먼저 타기로 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평일이므로 510분 정도 줄서면 탑승이 가능했지만 주말에는 상당히 줄어들 것 같다.
그 후는 스노우 래프팅과 토네이도를 타 보았지만, 모두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래프팅은 속도가 빠른 편으로 토네이도는 조금 느리지만 빙빙 돌면서 내려 재미있다.
덧붙여서 래프팅은 엄청 큰 보트를 타고 내리지만, 보트의 바닥이 푹신하고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궁전을 가볍게 가지고 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드디어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 레이싱 하이&로우를 소개하는 차례다. 우선 그린라인의 로스피드는 경사 20도로, 신장 110cm 이상은 부모 동반, 120cm 이상은 단독 탑승 가능하다. (키즈 입장권으로 탑승 불가) 그리고 붉은 라인 하이 스피드는 경사 30도로 신장 12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고, 그 이하는 탑승 불가.
덧붙여서 하이스피드 라인은 라인이 굉장히 길고 기다려야 하지만, 로우는 비교적 라인도 짧고, 곧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하이측은 아래쪽에서 보았을 때는 경사가 30도는 더 넘어 보였지만, 직접 타고 내려가면 몸이 뜨을 정도로 속도가 나왔다. 이렇게 스릴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 것 같다.
그 외에 홍천의 아이들과 볼거리에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스노우위 키즈와 미니 슬로프도 마련돼 있다.
지금 홍천비발디파크 눈꽃터널에 내려오면 아르고 체험장이 나오지만, 여기에서는 통통 열차를 탈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다.
그리고 간식을 먹을 수있는 곳이 나오지만 확실히 음식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홍전의 아이와 볼거리에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나 보온 양동이에 따뜻한 티나 물의 정도는 도입해 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하나에 3천의 원인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홍청비발디파크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게 눈놀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깨끗한 포토존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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