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비가 언제 쏟아지는지 몰라 오늘처럼 너무 뜨거운 날에는 실내를 방문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실내 - 옛날에는 키카였지만 이미 컸기 때문에… 조금의 배움이기도 한 곳을 찾아본다.
입구 데스크에있는 것이 더 친절했습니다. 입구에서 가족 사진을 찍어주세요^^ 다양한 옷도 직접 입을 수 있다.
향촌동은 조선 최초의 확약고가 있던 한적한 장소였다고 한다. 1905년 대구역이 생겨 조선총독부에 의해 대구역에 중심으로 도시가 재편되어 대구의 새로운 중심에 위치했다. 되고, 이 시기에 향촌동도 생긴 마을이라고 한다.
1층
아~세트장처럼 그때 그 시대 도시의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딱 시작되면서 느껴졌다. 이는 1950년대 대구의 모습 특별전이었던 것 같다.
625전쟁 직후 대구의 모습 우유의 배식을 기다리고 늘어선 아이들의 모습ㅡ.
아이들은 우유의 배식을 기다리고 아낙네가 분유 덩어리를 손으로 풀고있는 사진. 사진 속 아이들이 맑고 귀엽지만 이렇게 사진에서 그 시대는 직접 보면 여러가지 느낌이 들었다.
스스로 체험해 보는 일이 많아, 사진을 찍는 일도 많아, 특히 지면을 먹기 위해서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보냈다.
2층
2층 역시 그 시대 우리 마을의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다.
그 때의 대구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돈을 지불하면 사진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사진의 품질은 꽤 괜찮습니다.
대포 집에서 짠 컵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향촌동은 문화예술인의 거리였다고 한다. .
3층
당시, 지역의 문학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기술도 새롭다.
시인 이육사, 박목월, 조지훈 모두 지역 출신의 문학인이었다니…
좌우 대립 속에 싹트는 시동 카타케노코가 1946년에 창간되었다고 한다.
228 선언문을 작성한 경북고교 재학생 하청일의 친필 노트의 일부 조지훈의 시, 사자를 필사적으로 한 친필 노트도 있다. 지금 또 확대해봐도 너무 신기하다 이런 친필 노트는..
상기는 이륙사의 시편을 모아 동생이 낸 유고시집 아래는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올까
백기만 이상화, 현진건은 항일민족 문학인이다. 백기만과 이상화는 3.1운동에 직접 참여해 대구 지역 학생동원에 힘을 가했다. 현진건은 친일문학 강요가 극도였던 문화통치기에도 일제와 타협하지 않고 소설가이자 기자로서 신념을 지켰다. 이륙사는 한 손에 총을 가진 독립투사로, 다른 손에는 펜을 가진 저항시인으로 독립투쟁에 앞장섰다.
박목월, , 동이트는 순간을. ≪조선일보≫,1960.04.26 419 직후 박목월이 신문에 발표했을 때 대담한 역사의 일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3층에 오자마자 본 영상에서 백신 사랑이라는 여성 작가가 등장했지만.. 여기서 실물 사진을 보니 느낌이 다시 새로워졌다. 굉장히 미인인데 30년 남짓 살았어요 ㅠ 그러니까 일제강점기를 불꽃처럼 살아간 소설가..라고 적혀 있다.
지금까지 아이들은 화면 앞에 앉아 명작 갤러리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전에 큰 화면으로 보내면 자신이 만든 것을 볼 수 있도록
이상화가 아내에게 보내는 서한 4장 아내와의 편지를 통해 어머니와 아이의 안부를 듣고 있다. 책에서도 보고 있던 분들의 직필 문자를 보면 매우 신기하다.
이상화 고택을 한 번 가야 하는데…
운수 좋은 날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 작품인데… 작가 현진공 자체가 매우 강인한 편인 것 같다. 일제와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는 현진공 선생님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근무할 때 손기정의 흉원 일장기를 끄고 보도했다. 이를 보고 송기종 일장기 말소 사건이라고 하나보다 이 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1년간 복역했다고 한다. 작품 활동에도 억압을 받았지만, 단 한번도 친일 행위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멋진 사람 ㅠㅠ
4층
여기에서 4층? 그 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것이 향촌 문화관은 지하 1,2층에서 3,4층은 대구문학관 가요;;; (이것은 지금하지 않는 것도 놀라움입니다) 관람권을 보면 1, 2의 지하층을 이용할 때는 관람권을 보여주길 바란다. 대구문학관은 무료인가.
지하 1층(녹색)
지하는 음악 감상실로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 DJ 부스는 비어있었습니다. 원래 DJ가 다른 걸까
TV에서 오페라가 나왔다. 소파가 편하고 잠시 앉아 있었지만 나왔다.
근처에 이렇게 볼거리 배우는 거리가 많은 곳이 있었다니. 주말인데 조용하고 시원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었다.
향촌동, 로망, 번영, 추억 관람권에 쓰여진 기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참치 - 입에서 살살 녹는 부산대 방어 서면 맛집 '아짓숙성회&참치' (0) | 2025.01.11 |
---|---|
나트랑메리어트리조트 -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오션 뷰 스위트 피어 스피드보트 시간 및 리뷰 (0) | 2025.01.10 |
대구공항국내선 - 대구공항 국내선으로 가는 길에 대구국제공항에 있는 대구 김광석 거리에 들렀습니다. (0) | 2025.01.09 |
고성오토캠핑장 - 바다앞 캠핑장 / 고성 명파해수욕장 오토캠핑장 데크11 / 반려견 동반캠핑 (0) | 2025.01.09 |
무창포갯벌체험 - 보령 가족여행 무창포해수욕장 갯벌체험정보 신비한 바닷길 시간표 (0) | 2025.01.07 |